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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 간병통합 서비스가 이래서 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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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더까리
작성일22-06-19 14:44 조회706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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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어머니께서 허리디스크 수술후
간호간병서비스로 입원중이십니다

수술후 지속되는 통증으로 힘든 입원
생활을 버티고 계신데 귀병원의 모간호사 한분의 어이없는태도로 심리
적으로 매우 힘들어하고 계십니다

70이 다되신 노모라 간호사님을
아가씨라고 부를수도 있는것이고
너무 통증이 심해 약간 반말처럼
자식들 대하듯 얘기하실수도  있다고
이해할법도 한데, 왜 반말이냐 왜
아가씨라고 부르냐고 통증으로 고통
스러워하는 환자에게 따지듯이 뭐라고
하는 행동에  저는 너무 분개하였습니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의 취지가
가족과같이 환자를 돌보고자 시작된것이 아닌지요? 저희어머니는
통증으로 너무힘든상태에서도
그간호사에게 다시는 그러지않겟다고 사과까지하며 억울하고
분한 마음에 통증이 더욱 심해지시고 계십니다 . 통화하시면서 많은 눈물을
흘리셨습니다.

제가 지금 해외에있어 지금 병원에
찾아가서 따지지를 못하고 여기에
분한심정을 올리니 병원간호부는
각성해주시기 바랍니다

추후 간호사 실명을 포함해서 공식사과를 요청할예정입니다

너무 친절하고 가족처럼 잘간호
해주시는 분도 계시기에 전체병원
간호사를 탓하지는 않겠습니다

혹시라도 이글을 보시고 양심의
가책을 느끼시는 간호사분이 계시다면
문제를 크게삼기전에 환자분께 찾아가
사과해주시기 바랍니다

너무 화가나서 참을수가 없습니다

댓글목록

부산큰병원님의 댓글

부산큰병원

안녕하세요 부산큰병원입니다.

우선 어머님께서입원하시는동안 불편함을 경험하셔서 매우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통합병동에 입원하시는 대부분의 환자분들께서는 고령의 어머님, 아버님 세대들이십니다.
그런 분들께서 간호사들에게 자식 대하듯 편안하게 말씀하시는 경우가 많이 있으셔서
대부분의 간호사들이 이해하고 환자분들께 잘 설명드리곤 합니다.

혹여나 일부 직원의 대응 방식에 문제가 있었다면 직원 CS서비스 교육을 통해
앞으로 환자케어에 있어서 좀 더 나은 서비스를 할 수 있도록 주의 기울이도록 하겠습니다.

다시한번 환자분과 보호자님께 불편함을 드린 점 사과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