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다들아파서 오는 사람들입니다. 저도 짜증낼수 있고 못내는거 아니에요.

오늘 도수치료 납부하기전 금액을 물어보았습니다. 저번에 도수치료만 받았는데 금액을 물어보니 저번이랑 같다고 대답합니다

 다시물어보니 저번과 같다고 합니다.

도수+물리치료로 계산을 했나본데 전 도수치료만 받았습니다. 상관없습니다 근데 얼마인지 물어보니 전과 같다며 짜증섞인말투로 계속답변.

그러려니 하고좋게넘어갔습니다. 물리치료를 해야한지 몰라 다시물어보니 가격은 결국알려주지않으셔서 카드달라고 해서 결제...

6만원 6만3천원은 결제하면서 차이를 알았습니다. 가격을 알려주시고 환자는 그걸알아야하는거 아닌가요? 제가 앞에 잘못된걸 말씀드리지도 않았습니다.

두번째 mri 씨디발급을 말씀드렸고 가격을 물어보았습니다. 어디서받냐고 물어봤고 정확하게 얘기안해주셔서 엑스레이말고 mri냐고 재차 여쭤봤습니다.

대답을 안하다가  여기서는 계산하는거고 씨디내용은 저기뒤에가서 말하라고 큰소리로 짜증내며 말씀하시더군요. 하하

몰라서 물어봤고 안내를 해주실려고 데스크에 일하시는거아닌지요? 전 화한번 안냈습니다. 같이 화내려다가 참고 이렇게 글을 적습니다.

왜이렇게 서비스를 하시는지 .왜 환자인 제가 이런짜증을 들어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저한테도 이러면 다른노인분한테도 얼마나 무시할지 보입니다. 

그분께서 다른분에게 그러지않게 교육을 해주셨으면 하고 어떻게 처리되었는지 답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