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소식

병원소식

감사의편지 :: 부산큰병원 감사의편지를 시작합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부산큰병원
작성일20-07-28 16:43 조회2,020회 댓글5건

본문

 

92845a9c03ec98406d51f5870845defe_1595922008_1726.png
 


병원 3층, 4층에 있는 병동 간호사실 맞은편

'감사의 편지' 편지지와 편지함을 설치하였습니다.


통원 및 입원 생활 중 기억에 남는 일이나

치료를 받고 감사했던 점을 적어주시면

매주 사연을 선정하여 부산큰병원 SNS에 소개하며,

선정되신 분께는 소정의 답례품을 드립니다.


감사와 축복이 가득한 부산큰병원 소식을 기대합니다! 


댓글목록

물리치료 받는 손님님의 댓글

물리치료 받는 손님

안녕하세요. 병원이 깔끔하고 친절해서 믿고 진료를 보던 중 도수치료 권유를 받아 받게 되었는데 물리치료실 접수 하는 곳에 선생님은 아니신거 같은데  핑크색 옷을 입으신 분 떄문에 이렇게  참다참다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솔직히 도수치료 비용도 1~2만원도 아니고 몇만원씩 내면서 꼬박꼬박 가는데 갈때마다 그분 떄문에 너무 기분이 상해서 글을 씁니다. 접수처에 가면 핑크색 옷입으신 분이 너무 시끄럽고 말투도 엄청 사람을 기분나쁘게 말을 하고 환자들이 있든 없든 수다스럽고 떠들기 바쁘더라구요 그분 위주로 다른 선생님들이 다같이 웃고 큰목소리로 떠들고 그러니까 솔직히 여기가 병원에 치료를 하는곳이 맞나 싶을 정도로 불쾌했습니다. 도수치료로 인해 많이 좋아져서 참고 다니는데 이젠 도저히 아닌거 같습니다 병원은 병원답게 치료에 집중해 주셨으면 해서 글을 남깁니다.


최명환 선생님께 도수를 받고 너무 많이 좋아져서 믿고 다니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부분에서 실망을 너무 해서 안타까울 뿐 입니다. 많은 발전을 위해 이렇게 쓰디 쓴 댓글도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부산큰병원님의 댓글

댓글의 댓글 부산큰병원

우선 저희 병원에서 치료를 받으시던 중 원치 않는 불편을 반복적으로 겪으신 점에 대해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당부하신 말씀은 겸허히 받아들여 곧바로 해당 실습생 뿐만 아니라 모든 직원과 실습생에게 기본 에티켓 교육을 실시하고 외부 강사를 초청하여 친절교육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마지막으로 부산큰병원에 대한 기대와 애정으로 어려운 말씀을 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발전한 모습으로 환자분과의 신뢰를 회복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부산큰병원님의 댓글

댓글의 댓글 부산큰병원

비밀글 댓글내용 확인